[델파이 개발사례] FotoMorsaicos – 감각적인 모자이크 생성 프로그램

FotoMorsaicos는 여러 이미지들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이어 붙여 하나의 큰 이미지로 만들어낼 수 있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으로, 델파이로 개발되었습니다. “총 3개의 서브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포토모자이크 생성 시스템, 최종 이미지(jpg) 생성 시스템, 이미지 라이브러리 인덱스를 만드는 시스템. 이렇게 구성되어 있죠. 처음으로 포토모자이크를 봤던 건 영화 트루먼 쇼 포스터였습니다. 주인공 짐 캐리의 얼굴 이미지를 여러개의 작은 이미지들로 모자이크 형식으로 나타내는 거였죠. 처음 봤을 때 ‘아 이건 분명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일텐데’ 싶었고, 이 작업을 로버트 실버라는 작가가 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걸 어떻게 한거지? 궁금했어요. 한동안 포토모자이크 뒤에 있는 알고리즘만을 생각했었죠. 그리고 마침내 답을 찾았고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은 포토모자이크 프로그램이 모자이크 필터를 만든다는 것이었죠. 단색 대신 모자이크 각 부분의 색상에 가까운 사진을 사용한다는 점이요. 그래서 델파이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는데, 매우 기본적인 포토모자이크 프로그램이었어요. 약 6,000장의 고해상도 사진들을 수집했습니다. (실제로 archive.org에서 이렇게 사용 하기 위해 고해상도 이미지들을 올려놓은 다양한 공개 컬렉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죠: 다른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던가, 반복되는 영역이나 그렇지 않은 영역을 시스템에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즉 동일한 사진을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더 다양한 이미지들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시스템에서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들이요. 마찬가지로, 원본 이미지를 생성된 모자이크와 합치는(merge) 작업이 중요합니다.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죠. 그래야 전체적인 이미지가 눈에 들어오고 보기에도 좋아요. 처음 개발된 버전은 지금은 없어진 Dr Dobbs Journal (https://www.drdobbs.com/understanding-photomosaics/184404848)에 실렸었어요. Thiadmer Riemersma라는 연구원이 인간이 색을 보는 방식을 연구하는 논문을 발표했었죠. (2008년 5월 26일 CompuPhase의 “Color metric”이라는 타이틀. http://www.compuphase.com/cmetric.htm). 이 연구에서 설명한 원리를 적용해봤어요. 그리고 제 프로그램은 시각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죠. 최신 버전에는 다음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1. 다양한 이미지 모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0,000개에 달하는 이미지들); 2. 원본 사진과 생성된 모자이크를 혼합하여 두 사진을 특정 비율로 병합할 수 있습니다; 3. 반복해서 연속된 이미지들을 사용하도록 하거나 또는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게 시각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fotomorsaicos/ 에 전체 소스코드가 오픈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라고 개발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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